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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컬럼

제목

양육쇼크-4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77
내용
양육 쇼크

양육 쇼크Ⅳ 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지음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정직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길 바라고 중요한 것이라고 가르치지만 연구결과는 보다 분명한 사실을 드러낸다. 정직을 장려하는 고전적인 전략은 대부분 아이들을 더욱 교묘한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다.


3-아이들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아이들은 능숙한 거짓말쟁이.

지난 수년간 학자들은 어린 아이들이 실은 생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거짓말을 배운다고 밝혀냈다. 많은 실험에서 아이들은 보통 3세가 되면 거짓말을 조금씩 시작하고 4세가 되면 거의 80%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 조금 더 일찍 거짓말을 배우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왜 아이들이 거짓말을 시작하느냐 일 것이다. 최초의 거짓말의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대부분 규칙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괴로워하다 부정하기에 이르고 결국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연구자들은 부모들이 자녀의 거짓말을 포착해냈을 경우, 이를 거짓말에 대한 교훈을 가르치는 기회로 삼는 경우가 1%가 안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부모들은 애초의 규칙위반 사실만 나무랄 뿐 은폐작전에 대해서는 꾸짖지 않는 것인데 이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보면 아동이 본래 잘못한 일만 혼이 날뿐 아동 스스로 큰 잘못이라고 느꼈던 거짓말을 시도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적을 받지 않는 셈이다. 바로 여기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사실을 배우게 된다. 아이들은 처음엔 거짓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거짓말이 큰 잘못이 아니라고 느끼게 되면서 오히려 더욱 교묘하게 문제 상황에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게 된다는 것이다.


진실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 줘라

부모들은 많은 순간 아이들이 잘못하면 “네가 그랬지!?”라고 반응할 때가 많다. 학자들은 바로 부모들의 이런 대처가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는 부모의 이런 격한 반응이 이미 아이가 잘못했다는 분위기를 깔고 있다고 했으며 그로 인해 아이는 그 상황만을 모면하기 위해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럴 땐“ 네가 했다고 해도 화내지 않을게. 사실을 말하면 엄마 아빠는 정말 기쁠 거야”라고 반응하게 되면 아이들은 이를 통해 진실을 말하면 부모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고 진실을 말하는 것이야 말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해결책이란 것을 인식하게 되며 나아가 진실이 가치 있는 것이라는 알 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의 거짓말을 막아주는 것은 사회적 과정이다. 기억하자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거짓말은 잘못이라고 말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정직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이런 메시지를 더 많이 듣고 자랄수록 교훈을 가슴깊이 새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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